하루의 긴여정은 저녁 몸보신으로 마무리하자
새벽기차를 타고 강릉에서 올라온 친구를 위해...
또 밤9시30분 밤기차로 내려가야 하니 잘 먹여 보내야지~~^^
참복정식요리로 정함
복불고기 가 최고
복튀김
복지리... 깔끔하고 맛있는데 술한잔 기울이며 먹기에 딱... 우린 다들 술과는 친하지 않는 재미없는 여자들이라 ㅋ
나는 국물이 쫌 짜서 물타서 먹었다..
복어는 간에 좋다고 하던데
내 간도 쫌 좋아 진듯~~ ㅋㅋ^^
북창동 골목길..정겹다~~
마지막 서울역 센터 카페에서 9시까지 마무리
쑥라테 👍~~~~^^
돌아오는길에 서울역 앞 빌딩 네온 아트가 신기방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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