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동기4인방이 부산에 계신 과 형을 35년만에 뵈러 여행길에 올랐다 3명은 서울역에서 난 광명역에서 합류~ 아침식사 혼밥 전주 콩나물 해장국 드뎌 4인방 합체~ 수다떨다 민원으로 안내원께 2번 경고 받고 카톡으로 소통~ㅋ 선배님을 만나 산채 정식과 더덕구이로 요기를 하고 통토사 투어하기로~~~든든하게 먹었다~^^ 춤추는 소나무~~ 부도의 수가 많다~~역시 우리나라 최대의 절 답게 ~ 넘 이쁜 연못 수령을 알고싶으나 기록이 안보여 아쉽~~ 단팥죽도 아주 맛났다 고소한 인절미에 묻은 콩가루가 풍미를 더해주어 은근 고소함이 코로 솔~솔~~ 맛은 호두빵과 비슷~~~ 한송정 한식집 통토사 내에 있으며 점심 때에 맞추어 먼저 식사하고 구경 다 하고 내려 오는길에 연화빵집에서 단팥죽 한 그릇 먹으면 딱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