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일기*^^*
99사번으로 25년을 구몬에서 일한 동료샘이 오늘 퇴사하셨다~떠나는 발걸음을 가볍고 행복한 모습으로 보내 드리게 되어 마음이 덜 아프다..우리일은 퇴직 나이가 없는 특수고용직이라누구에게 챙김을 받는건 언감생심인데인간미있는 관리자 덕분에 다소 위로가 된다..나는 앞으로 언제까지 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