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한 토요일 오후..
혼자 산책나갔다
비가 온 뒤라 지난봄 가물어 물소리 듣기도 쉽지 안았는데 학의천 물소리가 넘 우렁차다
매미소리도..
벌써 들력은 가을을 준비하는 풀과 나무들 아채ㆍ곡물들이 보인다..
얼마전 폭우로 산책로가 많이 망가져 물살의 괴력이 어마무시하게 느껴진다..
약2시간을 산책하고 돌아와 씻고 쉬는 이시간이 넘 행복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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