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잠시 들럿던 기억에 그때의 감성을 느낄수 있을까?하는 마음으로 거닐었다...ㅎ
하지만 동행자들과 웃고 떠들면서 거닐다보니 상념은 머리속에서 기억조차할 틈이 없었다~
황금들녘에 세워진 허수아비들과 같은 익살스런 입담들은
호수에 머무는 오리들 마저 쫒아버릴 정도로 깔깔거렸다~
농익은 가을 풍경과 함께 오늘 하루는 또 다른 인생의 한 장르를 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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