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동네 친한 언니ㆍ동생들이 생겨 계모임을 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선거날에 번개를 가졌다~
베이커리 카페에서 만나 수다 떨다가
담주 일욜 킹크랩 먹방 하기로 한 날을
오늘 해치우기로....
농수산으로 고~고~
킹크랩보다 대게가 1kg에 55000원이라
살도 꽉차있다는 사장님의 권유로
큰놈 2마리픽 해서 위쯩 20호 대밥집으로 갔다~~^^







푸짐한대게 먹기좋게 잘라 주셔서 좋았대

게장엔 볶음밥

써비스로 주신 새우는 텁텁해서 손이 안가네~ㅠ

어느분의 센스인진 몰라도 앙증 귀욤^^
잘먹고 운동삼아 걸어 와서 집에 왔는데
장꼬임이 있어 죽다 살아났다..
혼자 있다 이런 상황이 생기니 더 두려웠다~ㅠㅠ
급히 아들에게 전화했더니 선원에서 쏜살같이 와서 엄마의 상태를 살펴주는 아들이 넘 든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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