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들과 송년모임으로 브로드웨이 42번가 뮤지컬을 보았다
여러 문화생활중 연극과 뮤지컬은 중후하고 좀 멀게만 느껴졌었는데 오늘 그 편애가 깨졌다..
짬짬이 관객과 소통하며 배우들의 유머와 위트가
웃음 촉진제가 되어 지루할 틈 없이 넘 재미있었다~




금강산 식후경~~배를 채워야지


담 한상차림 푸짐하다~~~짜지 않고 내 입맛에 딱~
식이요법때문에 그동안 먹는 스트레스가 날아갔다 ㅎㅎ

모이면 시원한 맥주는 기본이쥐~~
하지만 나와 백샘은 끼지 못함~건강을 위해~ㅠ

점심식사후 잠시 카페에서 커피타임과 티켓 교환

6장중 배석이 뜨엄뜨엄이라 제비 뽑기 ㅋ
다행히 난 현옥샘과 둘이 나란히 관람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네~~

오늘의 배우~~
마쉬가 삼둥이 아빠 송일국이길 바랬는데 이종혁도 좋았다~~
오늘 히트 배우는 홍지민과 만찢남 빌리로러의 김동호~~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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