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간 둘째 조카가 서울국제도서전을 오기위해
일부러 1박2일 외박을 나왔다..
아들 어릴적 체험학습장으로 많이 이용했었지만
크고나니 갈 기회가 없었는데 간만에 언니와 조카랑
즐거운 나들이를 했다~
군생활 하며 받은 스트래스를 풀 기회가 되었는지
아주 즐거워 하는 모습에 다소 마음이 놓인다..
저녁엔 막내동생이 맛있는 저녁을 사주면서
조카들에게 아빠없는 빈자리에 잠시 큰 버팀목같은 시간을 내주었다...
아무쪼록 1년 남은 군생활 잘 하고 나오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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