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루어진 번개
토요일 아침 백운호수 한바퀴를 돌면서
가을의 정취를 가까이 느꼈다..
들판도 변하고 조금씩 익어가는 만물들에게
가슴 한켠 숙연함이 스미고있네~
이렇게 또 한해를 보내며 남은 시간 동안 더 성숙함을
채우기위해 남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시간..
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내 모습은 어찌 변할까?
그저 이 순간만이라도 힘들지만 행복함을 느끼며 살고싶다~
갑자기 이루어진 번개
토요일 아침 백운호수 한바퀴를 돌면서
가을의 정취를 가까이 느꼈다..
들판도 변하고 조금씩 익어가는 만물들에게
가슴 한켠 숙연함이 스미고있네~
이렇게 또 한해를 보내며 남은 시간 동안 더 성숙함을
채우기위해 남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시간..
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내 모습은 어찌 변할까?
그저 이 순간만이라도 힘들지만 행복함을 느끼며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