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나이가 되어 자식들 키우며 살다보면
어드덧 머리는 희끗희끗..
자신을 가꾸어가며 즐겁게 사는건 그리 쉽지 않은듯~
주변에서 한명 두명씩.. 건강에 이상이 생겨 큰 수술을 하거나
힘든 투병생활을 하면서 남은 생을 즐겁게 보내려 애쓰는 모습들은 보게된다...
친하게 지내는 동생들이 암진단을 받고 시간 시간들을 소중하게 느끼며 지내는 모습들이 참으로 슬프게 느껴진다...ㅠ
그로인해 내 자신을 좀더 살펴보게 된다..
더이상 내게는 지금보다 더 나쁜 상황이 없기를
바라고 또 바래본다...
열심히 건강체크하구 ...
식사량 조절하구...
좋은 생각 하구...
긍정적 사고와 즐거운 마음으로 살기를~~
행복하기...또 행복하기를...지금보다 더 행복한 시간들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