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일기*^^*
휴가~~
천사사랑^^
2016. 8. 5. 21:11
올해는 1주일 휴가를 쬐금 아쉽게 보냈네~
아들도 없는 오롯이 혼자인 시간...
이젠 익숙하고 적응이 되어 스스로 대견함 마저 느낀다~^^
늘~하루만 더 쉬고 싶은 갈증을 갈구하며 휴일 마지막 날은
쌤들과 톡으로 대화로 서로 아쉬움 달래며 현실적 적응을 위해
응원의 메세지를 주고 받았다..
갤러리 방에 들어가 보니 작은 추억이 담겨져 있었다
월욜은 고참쌤집에서 장시간 수다로..
화욜은 골프를 좋아하는 언니들과 소풍가서 맛있는 바지락칼국수도 먹고..
수욜은 스크린하며 시원하게 보내고..
목욜(어제)는 연습장가서 아는 동생과 연습하고 자세 점검하고..
오늘은 아침일찍 부터 보충하고 사무실에서 업무보고..
글구 집에서 에어컨 바람을 벗 삼아 밀린 과제하고...
이렇게 시간은 흐르고 흘러 인생은 또 익어가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