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모습♥

슬픈 10월의 내모습~

천사사랑^^ 2011. 10. 10. 10:56

 

가을은 점점 멀어져 가고 있는데...

난 아직 가을 추억을 담지 못했네요~~~ㅜㅜ

10월도 벌써 중반으로 다가오고

거리의 가로수는 울긋불긋

그냥 보기만 하여도 슬퍼지네요........

올 가을은 유난히 무거운 마음이다....

꽃이라도 보면 좀 나을까?

청명한 하늘이라도 쳐다보면 후련할까나...

에휴........................

월요일 아침부터 힘빠지면 안되는데...

앞으로 더 정신없이 바빠질 일에 더~

몰두해야 하는데....

이번달엔 관리지역 변경도 해야하구

다시 신입주를 받고

새로운 모습으로

새로운 다짐으로

열심히 일해야 하는데....

 

대박나는 행운의 여신이

나와 함께 하였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 슬픈 10월엔 내게 열정의 에너지를

쏟아 부어 주었으면 좋겠다.....

힘내자......힘!!!힘!!!!

 

 

***사무실에서 한컷......슬퍼 보이지 않으려 애쓴 모습이 보이네....ㅡ.ㅡ

 

 

 

             *******출근하면서 조금씩 변하는 단풍들이 수채화처럼 아름답네요...

 

 

 

 

 

ᆞ***************언제나 맑고 푸른하늘 같은 내 마음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