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일기*^^*

삼막사 절에서~~

천사사랑^^ 2011. 10. 10. 10:52

 

 

 

지난주 사건 사고가 많이

마음도 다스릴겸 모처럼 절에 갔다왔다...

결혼후 처음으로 갔던 절이다..

혼자 누군가에게 의지할 곳이 없어

신이라는 존재성에

나의 아픔과 괴로움을 위안 받기위해

기도했던 곳.

참 오랫만에 찾았다.......

 

 

  ==== 한마음 선원 앞 정류장에서 사찰 버스를 기다렸다..

 

 

 

                    예전엔 없던 산신각이 생겼다...

                      

              한참을 올라가다 보면 작은 암자와 남근 여근석이 있는 칠성각

 

 

 

                        절에서 내려 올때 기다리는 버스 시간표

 

 

                          참으로 복스럽고 순하게 생긴 믹스견(?)이 넘 귀엽다